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 2009)

전직 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은 어느 날 대부호로부터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의 이름은 시타오(기무라 타쿠야). 클라인은 시타오가 홍콩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형사 시절의 친구 멩지(여문락)과 함께 시타오의 행적을 추적한다. 홍콩의 암흑가까지 도달은 클라인은 시타오가 마피아 보스의 여자 릴리와 함께 […]